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코미어 (문단 편집) ====== vs. [[스티페 미오치치]] (타이틀전) ====== [[파일:Cormier-miocic.jpg|width=650]] [[2018년]] 7월 8일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인 UFC 226에서 코미어가 [[스티페 미오치치]]와의 대결에서 [[펀치]] 훅으로 1라운드 KO 승을 하는 이변이라면 이변이 일어났다.[* 여담으로 미오치치는 인터뷰에서 은퇴할 때까지 타이틀을 쭉 방어하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과거 [[크리스 와이드먼]], [[론다 로우지]], [[요안나 옌드레이첵]] 등 당대 무패의 극강 파이터들이 이 대사를 시전한 이후 다음 경기에서 기가막히게 타이틀을 빼앗긴 징크스가 있다. 미오치치 역시 결국 타이틀을 반납하고 말았다.] 코미어가 과거 헤비급 컨텐더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경쟁력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나[* 코미어가 라이트헤비급에선 펀치력으로 크게 어필하진 못했으나 헤비급 때는 과거 그 효도르를 잡아내고 마크 헌트와 5라운드 난타전을 펼칠 정도의 맷집도 갖춘 풀약모드의 [[안토니오 실바]]를 한 방에 보냈던 선수다.] 미오치치가 워낙 강력한 웰라운드 챔피언에다가 맷집마저 좋은 선수로 여겨졌고 대부분 코미어의 아름다운 도전 정도로 끝날 것으로 예상했었다.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오히려 코미어가 미오치치를 훅으로 1라운드만에 KO를 시키며 [[코너 맥그리거]]의 뒤를 이어 동시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하였다. 이후 코미어는 [[브록 레스너]]를 도발했고[* 뜬금없이 도발한게 아니고 [[데이나 화이트]]가 승자는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전에 공표한 적이 있다.], 현장에서 브록 레스너와 몸싸움을 벌이며[* 악감정 때문에 [[존 존스]]와 한번 벌였던 몸싸움과 다르게 쇼나 다름없었다. 처음에 브록 레스너가 코미어를 밀칠 때 코미어가 크게 밀려나자 순간 정말 화가 난 AKA의 복싱코치인 Rosendo Sanchez[* 참고로 무명시절 노니토 도나이레를 이긴적이 있다]가 레스너를 밀쳤는데 레스너는 전혀 신경도 안 쓴게 증거. 되려 곧바로 데이나 화이트가 산체스에게 프로모라고 알려주는 듯 말을 건네고 물러나게 했다. 이후 레스너가 [[스티페 미오치치]], [[프란시스 은가누]]를 비하하는 트래쉬 토크를 한 마디하고 코미어를 도발하는 동시에 [[조 로건]]의 마이크로 렌즈가 망가질 수준으로 카메라를 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. [[UFC]]는 [[WWE]] 버젼 2.0이라는 등 팬들의 조롱은 덤.] 경기 떡밥을 던졌다. 코미어는 이번 경기로 자신의 강함을 보여주었다. 다니엘 코미어는 79년생이면 40살이 다 돼가고 ufc 체급별 챔피언들과 비교해봐도 가장 고령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